기하학적 비율의 아름다움
애프터문 북케이스 002
세로단으로 감각을 더한 4단 책장입니다.
높은 책을 수납하기에도,
장식장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디자인.
뒷면이 열려있어 공간을 어둡지 않게 하는
아름다운 오브제.
뒤의 나뭇살은 책이 넘어가지 않게,
책 먼지가 벽에 묻지 않게 하지요.
ㄱ 모양의 단은 높은 책을 꽂아도,
소품을 놓아도 보기 좋습니다.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결이 아름답습니다.
책장 전체를 원목으로 제작하면
단면, 모서리, 바닥면까지,
책장를 이루는 모든 면이 자연스레 이어지거든요.
집을 북까페처럼 꾸미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편히 앉을 자리와 아끼는 책 몇 권,
그리고 고요한 마음 정도가 아닐까요.
+ 소파003, TV 스탠드 001
+ 데스크 001, 체어 004
+ 로테이블 001
+ 로테이블 002
+ 벤치 500
오래도록 책장에 남겨지는 것은
곁에 두고픈 시간에 관한 것들이겠지요.
다시 읽고 싶은 책, 아끼는 작은 물건,
좋았던 날의 단면,
잘 자라기를 바라는 화분.
책장은 어쩌면
느슨한 행복을 주는
작은 것을 위한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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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사용한 제품
북케이스 002, 참나무 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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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크기
800 x 300 x 15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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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문은 옹이나 갈라진 흔적도 나무의 일부로 여기고 소중히 다룹니다.
내구성에 영향 없는 자연의 흔적들은 무리해서 제거하지 않아요.
나무라는 소재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무늬와 같은 색이 없기에,
결 모양이나 색 차이, 옹이의 유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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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유리판을 얹어 사용할 경우 변형 우려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애프터문은 유리판을 얹지 않기를 권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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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파손, 자가 및 타업체의 수리로 인한 손상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런 손상은 복원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애프터문으로 먼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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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케이스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