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어른의 책상
애프터문 데스크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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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툼하고 무겁고, 넓은 책상입니다.
서재에 잘 맞는 무게감으로 디자인했어요.
뚝뚝 떨어지는 직각의 모서리,
깊은 서랍 상자의 묵직한 존재감,
넓은 상판의 시원시원한 느낌,
그 위로 흐르는 담백한 나뭇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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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도 섬세한 디테일이 있어
공간의 가운데 놓고 써도 좋습니다.
어느 자리에, 어떤 방향으로 놓여도
온전히 아름다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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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의 앞선은
다리에 꼭 끼워맞추는 식으로
단정하게 이어집니다.
완성도의 차이를 만드는
작지만 중요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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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닿는 홈은 곡면으로
부드럽게 깎아 만듭니다.
정면에서 보면 단정한 직선.
옆에서 보면 부드러운 곡선.
두툼하고 묵직한 책상이
그저 단조롭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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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윗칸의 좌측 서랍은
가로 90cm, 깊이는 3cm입니다.
넓고 얕은 서랍을 가로지르는 판이 있어
필기구와 간단한 메모지,
키보드나 마우스, 노트북을 수납하기 좋지요.
우측 서랍은 가로 30cm로,
A4 용지가 세로방향으로 꼭 맞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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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상판에는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드리웁니다.
결이 자연스럽도록
한 장 한 장 놓아보며 집성하기에,
애프터문 가구의 나뭇결은
우아하게 이어집니다.
아침의 화사한 빛에서도,
오후의 나른한 빛 아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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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책을 동시에 놓고,
커피와 음식을 놓아두고,
여분의 책을 쌓아두어도 충분한 크기.
누군가
하루내 가장 긴 시간을 보낼 자리,
누군가 오랫동안
자신의 공간으로 꿈꾸어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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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바라는 가치는
그저 책을 보기 위한 자리,
그것이 전부는 아닐 겁니다.
정적의 편안함을 알아갈수록,
혼자있는 시간의 필요가 커질수록
개인에게 필요한 가구,
그것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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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사용한 제품
데스크 004, 참나무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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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크기
1600 1600 x 800 x 740h
1800 1800 x 800 x 74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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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환불 안내
제품은 주문 후 제작되므로 원칙적으로 반품이 불가합니다.
애프터문은 옹이나 갈라진 흔적도 나무의 일부로 여기고 소중히 다룹니다.
내구성에 영향 없는 자연의 흔적들은 무리해서 제거하지 않아요.
나무라는 소재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무늬와 같은 색이 없기에,
결 모양이나 색 차이, 옹이의 유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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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이메일 문의 moon@after-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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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나무는 계절에 따라 부피가 미세하게 변하기에 특정 계절에는 휘어지거나 유격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저절로 복원됩니다.
배송 1년 이내에 수리를 요하는 상황이 생긴 경우 무상으로 A/S 합니다.
가구에 유리판을 얹어 사용할 경우 변형 우려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애프터문은 유리판을 얹지 않기를 권하오며,
유리판 사용으로 인한 변형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사 중 파손, 자가 및 타업체의 수리로 인한 손상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런 손상은 복원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애프터문으로 먼저 연락주세요.
데스크 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