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 011

 

작은 공간에도 사뿐하게

애프터문 베드 011

 

 

 

 

 

 

 

 

 

무거운 부피감을 덜어내고

가벼운 느낌으로 디자인한 침대입니다. 

작은 방에 놓아도, 거실에 놓아도

공간에 여유가 있는 느낌.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느낌이라

보는 눈이 한층 가볍습니다.

공간을 꾹 누르는 무게감 없이,

의자처럼 사뿐하죠.

 

 

 

 

 

 

 

 

 

 

 

 

프레임 아래 공간은 17cm,

한뼘이 넘는 시원한 여백.

중간에 가로막히는 구조물 없이,

넓고 두꺼운 통원목의 다리가 무게를 지탱합니다.

 

 

청소기도 걸림 없이 샤샤샥,

고양이가 숨숨.

 

 

 

 

 

 

 

 

 

 

 

 

 

 

 

 

 

 

 

 

 

 

 

 

 

 

 

 

옆선은 가볍고 사뿐하지만

발치에서 보는 느낌은 다릅니다. 

통원목 다리의 풍성한 나뭇결,

보기 좋은 거리가 만드는 입체감.

 

 

 

 

 

 

 

 

 

 

 

 

 

 

 

 

 

 

 

 

 

 

 

 

 

 

 

 

 

 

 

 

 

 

 

 

가벼운 디자인의 가구를 구매한 뒤 겪는

가장 흔한 문제는

가볍게 망가진다는 것이겠죠.

 

 

가구에 있어

디자인은 용도를 우선할 수 없습니다.

튼튼한 구조를 가볍게 구현하는 것이

기술의 영역일 터.

 

 

 

 

 

 

 

 

 

 

 

 

 

 

 

 

 

 

 

 

 

 

 

 

 

 

 

 

 

 

 

 

 

 

사이드보드는 선택 사항입니다.

 

침대 프레임에 걸쳐 쓰는 구조로,

원하는 위치에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로로 긴 형태의 사이드보드는

좁은 공간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베드 011은 디자인이 미니멀하여

여러 물상의 소재와 잘 어울립니다. 

원목가구를 처음 써보려는 분들에게도

더없이 좋을 선택지.

 

 

 

 

 

 

 

 

 

 

 

 

 

 

 

 

 

 

 

 

 

 

 

 

 

 

 

사방으로 둘러진 프레임에 살짝 턱이 있어

낮은 매트리스나 얇은 메모리폼을 놓아도 좋아요.

당신이 원하는 식으로, 

툭툭 놓아도 좋은 풍경.

 

 

 

 

 

 

 

 

 

 

 

 

 

 

 

 

 

 

 

 

 

 

 

 

 

 

 

 

 

강아지, 고양이, 아끼는 이들과 둘러 앉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비슷한 눈높이로 앉아 서로에게 기댄 채

세상의 무게를 덜어내는 밤,

 

 

그리고

약한 존재에게 마음이 쓰이는 새벽.

 

 

가벼운 척 건네는 말의 무게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님에,

그 아래 품고 있는 단단한 다정함이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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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사용한 제품

 

베드 011, 참나무 1500 size

매트리스 두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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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크기

 

가로  매트리스 가로+60

세로  매트리스 세로+60

바닥-매트리스 탑높이 매트리스두께+240

바닥-프레임탑 높이 270

사이드보드 300 x 500 x 300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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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순서

 

STEP 1. 매트리스 크기

보유하신, 혹은 구매 예정인 매트리스를 기준으로 선택해주세요.

매트리스 길이는 2000 기준입니다.

가로 세로 30mm 이내 차이는 비용추가가 없으니

가장 가까운 크기로 선택 후 주문 메모에 실제 크기를 남겨주세요.

 

 

STEP 2. 매트리스 두께

베드 011는 매트리스가 살짝 걸쳐지는 구조입니다.

매립 깊이는 30mm로

얇은 패드, 라텍스, 매트리스 모두 편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조정, 디자인 변경이 필요하실 경우 

📝 문의하기 

혹은 메일을 보내주세요 moon@after-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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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안내

 

배송비 : 3만원

배송 업체 : 직접 배송

배송 기간 :  4-6주

 

제작이 완료되면 배송 2-3일 전에 연락드려 배송일정을 정합니다.

애프터문 가구는 스탭 동행하에 자체배송하며, 오드우드 제품은 택배 발송합니다.

제작기간은 수량, 기상 상태, 난이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원칙적으로 배송비는 주문건당 1회 적용되오나, 부피가 크거나 수량이 많은 경우 가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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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환불 안내

 

제품은 주문 후 제작되므로 원칙적으로 반품이 불가합니다.

애프터문은 옹이나 갈라진 흔적도 나무의 일부로 여기고 소중히 다룹니다.

내구성에 영향 없는 자연의 흔적들은 무리해서 제거하지 않아요.

나무라는 소재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무늬와 같은 색이 없기에,

결 모양이나 색 차이, 옹이의 유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주문자의 사정으로 제작 도중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

7일 이내에 주문 금액의 50%를 환불해 드립니다.

카드 결제시 부분 승인 취소하며,

결제일에 따라 대금이 청구될 수 있으나 익월 대금 청구시 카드사 환급 처리됩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독점로 130

신청방법 : 이메일 문의 moon@after-moon.com

반품 비용 : 왕복배송비 2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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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나무는 계절에 따라 부피가 미세하게 변하기에 특정 계절에는 휘어지거나 유격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저절로 복원됩니다.

배송 1년 이내에 수리를 요하는 상황이 생긴 경우 무상으로 A/S 합니다.

가구에 유리판을 얹어 사용할 경우 변형 우려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애프터문은 유리판을 얹지 않기를 권하오며,

유리판 사용으로 인한 변형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사 중 파손, 자가 및 타업체의 수리로 인한 손상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런 손상은 복원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애프터문으로 먼저 연락주세요.